진료과마다 마케팅 방법이 다른가요?
옆 병원이 잘됐다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 했는데 효과가 없습니다. 진료과에 따라 환자가 찾아오는 경로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디에 힘을 줘야 하는지가 과마다 갈립니다.
환자가 검색하는 거리로 나뉩니다
진료과는 크게 두 갈래입니다.
· 가까운 곳을 찾는 과 —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 알아보고 고르는 과 —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한의원 일부
앞쪽은 지금 아파서 가까운 곳을 찾고, 뒤쪽은 며칠에 걸쳐 여러 곳을 비교합니다. 이 차이가 전부를 가릅니다.
가까운 곳을 찾는 과
플레이스와 진료 정보가 거의 전부입니다.
· 진료시간이 정확할 것 — 특히 점심시간과 토요일
· 야간·주말 진료 여부를 전면에
· 주차 정보
· 대기 상황을 알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이런 과는 콘텐츠를 많이 써도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대신 '지역명 + 야간진료', '지역명 + 일요일 진료'처럼 조건이 붙은 키워드에서 전환이 매우 높습니다.
알아보고 고르는 과
검색 단계가 길어서 그 과정에 우리가 있어야 합니다.
· 증상과 치료 방법을 설명하는 콘텐츠
· 진료 과정 안내 — 처음 오면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 의료진 이력과 전문 분야
· 비용이 무엇에 따라 달라지는지
플레이스만 해서는 비교 단계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콘텐츠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한의원은 어떤가요?
두 성격이 섞여 있어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감기·소화 같은 일상 진료는 '가까운 곳' 쪽이고, 한약·추나·비만 같은 영역은 '알아보고 고르는' 쪽입니다.
두 축을 한 덩어리로 묶어 운영하면 어느 쪽도 잡히지 않습니다. 플레이스는 지역 진료로, 콘텐츠는 전문 영역으로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공통으로 지킬 것
과가 달라도 규제는 같습니다.
환자 치료경험담은 어느 과든 광고에 쓸 수 없고, 치료 효과를 단정하는 표현도 마찬가지입니다. 과별로 달라지는 건 무엇에 힘을 주느냐지 규제의 범위가 아닙니다.
우리 병원이 어느 쪽인지, 지금 어디에 힘이 들어가 있는지는 상담에서 함께 보시면 금방 정리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진료과마다 방법이 다른가요?
다릅니다. 환자가 가까운 곳을 찾는 과(내과·소아과·이비인후과)와 알아보고 고르는 과(피부과·치과·성형외과)로 갈립니다.
내과·소아과는 뭘 해야 하나요?
플레이스와 진료 정보가 거의 전부입니다. 진료시간 정확성, 야간·주말 진료 표시, 주차 정보입니다. 조건이 붙은 키워드에서 전환이 높습니다.
피부과·치과는 뭘 해야 하나요?
검색 단계가 길어 콘텐츠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증상·치료 방법 설명, 진료 과정 안내, 의료진 이력, 비용 기준입니다.
한의원은 어떻게 하나요?
일상 진료와 전문 영역의 성격이 달라 분리해야 합니다. 플레이스는 지역 진료로, 콘텐츠는 전문 영역으로 나누세요.
과가 다르면 규제도 다른가요?
규제는 같습니다. 치료경험담 금지와 효과 단정 금지는 모든 과에 적용됩니다. 과별로 달라지는 건 무엇에 힘을 주느냐입니다.
